주요 백화점 명품 브랜드 세일 돌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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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명품브랜드 세일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은 명품 브랜드 20~30%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발리, 로에베,지미추, 마놀로블라닉은 28일부터, 프라다, 구찌,페라가모, 토즈, 호간 등 주요 브랜드들도 12월 초에 가격인하 및 세일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10월 말 가이거, 말로, 오일릴리,월포드 등의 브랜드가 세일을 시작했다. 막스마라,마렐라, 에스까다, 끌로에, 분더샵도 할인 판매에 들어갔으며 28일부터는 로에베, 아크리스 등이 할인 판매에 동참한다.

롯데백화점은 60개 브랜드가 명품세일에 참가한다. 에뜨로, 가이거, 월포드, 겐조, 소니아리키엘,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끌로에 등이 지난 21일부터 세일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도 지난 21일부터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막스마라, 블루마린 등이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28일부터 발렌시아가, 지미추, 키톤, 듀폰등이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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