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의 미국 방문단이 17일 출국한다. 방문단에는 박진(한나라당) 위원장을 비롯해 각당 간사인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문학진,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6박7일간의 방미 기간 동안 미국 의회와 연구소 등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문제 등 양국 간 현안을 논의한다. 또 오바마 체제의 한·미 동맹과 북핵 문제 해법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방미단은 특히 톰 대슐 전 상원의원, 척 헤이글 상원의원 등 미 의회 관계자들과 만나는 데 이어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헤리티지재단 등 주요 싱크탱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브루킹스연구소와의 접촉도 추진 중이다.
[브리핑] 국회 외교통상위 방미단 오늘 출국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