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글로벌 인재로 키울 초석을 다지는, 필리핀 영어캠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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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금 세계는 단일화 되어 혼자서만 잘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글로벌 사회에서는 살아남지 못하고 도태되기 마련이다. 자신의 역량을 키워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누비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하고 서로 취할 것은 취하고 배척해야 할 것은 버려 더 나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상호 교류가 가능하도록 의사소통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는 영어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 되었고 높은 교육열 중에서도 영어를 가장 중요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실전회화에 유달리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영어교육의 중점을 어디에 두었는지가 문제다.

우리나라에서는 시험점수, 즉 성적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척도가 되고 출신대학이 그 사람의 능력을 대변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교육이 아닌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영어교육을 하다 보니 정작 외국인 앞에서면 말문이 막혀버리고 점점 더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영어를 익히고 더 좋은 양질의 교육을 위해 자녀를 해외로 조기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외환위기 높은 환율로 인해 그나마도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게다가 아무런 대책 없이 일단 보내고 보자는 식의 유학이나 어학연수는 자칫 돈만 낭비하는 꼴이 될 수 있는데, 말도 통하지 않고 문화의 차이도 커서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일이 벌어질 수가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요즘 한창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필리핀 단기영어캠프이다. 자녀의 방학기간을 이용해 필리핀에 캠프를 보내는 것인데, 기간은 보통 최소 4주 이상이다. 우선 필리핀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요즘 같은 불경기와 고 환율 시대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와 환율로 그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어 많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필리핀 영어캠프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많은 업체가 시장에 뛰어들어 겉 포장만 그럴싸하게 해놓고는 막상 비용을 지불하고 캠프에 참가했을 때 크게 실망을 안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모든 것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따져보고 체크해야 한다.

일단 믿을 만한 업체에서 진행하는 캠프인지가 가장 중요하고 강사의 자질이 우수하고 커리큘럼은 체계적인지, 어떠한 시설에서 생활하며 안전대책과 보안은 확실한지, 식단은 영양과 맛 적인 부분에서 모두 우수한지 등 세심하게 알아보고 결정해야 한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인스닷컴과 중앙일보 NIE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하는 “열려라 영어캠프”는 폰타나 리조트 형, 클락 리조트 연수원 형, SPC 연수원 형, 블라칸 리조트 형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폰타나 리조트는 현 필리핀 대통령인 글로리아 아로요의 고향이기도 한 클락 경제특구 內에 존재해 있는데 이 곳은 약 여의도에 준하는 면적으로 구 미 공군기지였던 곳을 리조트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곳이다. 필리핀내의 미국이라고도 불리며 현지 경찰 및 보안요원들의 철저한 통제로 필리핀 현지인들도 함부로 출입이 불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폰타나 리조트는 최고급의 호화로운 시설을 자랑하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사랑 받는 지역인데 특히 숙소 같은 경우 미 공군 장교들이 사용하던 관사로서 별장과도 같은 빌라의 형태로 되어있다. 그 밖에 리조트 안에 대형 워터파크와 9홀 규모의 필드 골프장, 대형쇼핑몰인 SM몰과 면세점 등이 있다.

“열려라 영어캠프의” 강사 구성은 필리핀 국립대학 출신이나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와 미국계 기업 출신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테스트와 워크샵 등의 연수 및 검증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최적화된 효율적인 커리큘럼과 인ㆍ아웃도어 액티비티, 명소 관광 및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일정 구성으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단체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사회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문화의 상대성과 다양성을 깨닫고 인정하여 글로벌 인재로써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한편 “열려라 영어캠프”는 내일 12일과 14일에 필리핀 영어캠프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여 캠프에 대해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등 자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열려라 영어캠프”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급증하여 캠프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일정>
장소: 서울 충정로 중앙일보 본사 1층 세미나실
일시: 11월 12일 오후 3시, 7시 / 11월 14일 오후 7시

<캠프 개요>
장소: 폰타나 리조트, 클락 리조트 연수원, SPC 연수원, 블라칸 리조트
일정: 2009.01.02 ~ 2009.03.26 (4주/8주/12주)
신청: 홈페이지(camp.joins.com)상담전화(1599-0542)

<본 자료내용은 정보제공자에게 있습니다. 자료제공: 열려라 영어캠프>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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