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 발렌시아 UEFA컵 패권 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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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발렌시아(스페인)가 오는 20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컵 결승전을 벌인다. 마르세유는 7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준결승 2차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2-0으로 꺾고 1승1무로 결승에 올랐다. 발렌시아도 홈경기에서 비야레알(스페인)을 1-0으로 꺾고 역시 1승1무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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