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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노트북에서 ‘사채 단서’ 발견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故 안재환씨의 ‘거액 사채설’에 대한 의문점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노원경찰서는 고인의 차량에서 발견된 노트북과 핸드폰, 서류 등에서 안씨의 사채에 대한 내용과 문건이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정확한 채무 액수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무 규모가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정선희씨는 29일 안씨의 사업을 위해 은행권에서 집을 담보로 2억 5000여만원의 융자를 받았고, 안씨가 사채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살을 선택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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