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랑하면 춤을 춰라

중앙일보

입력

춤을 소재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지난 5월 전용관 오픈에 이어 세계 무대 도약에 나섰다.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62회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작인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준·선·빈 세 인물의 탄생부터 성장 과정을 춤을 통해 에피소드로 풀어나간다. 언어가 아닌 힙합·재즈·현대무용·브레이크 댄스·팝댄스 등 다양한 춤으로 채워지는 열정적인 무대가 객석을 압도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