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
추석연휴 예술극장에서 즐기는 슬기로운 문화생활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 위원장 정병국)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하 예술극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먼저 9월 14일(토)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과 극장 1층에서는 거리예술축제 〈예술로 소풍〉 행사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린다. 9월 14일(토) 14시 30분에 씨어터광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상영회는 85분간 진행되며 무용 영화의 영상 미학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동작구, 가을밤 물들이는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 개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에서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선선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야외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시상식 레드카펫, 야외 조명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잔디밭 영화관에서 유명 영화제에 참석한 듯한 느낌을 받으며 영화 ‘엘리멘탈’을 관람할 수 있다.
-
굿네이버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나눔대사 위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을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나눔대사 위촉식에는 윤성빈 선수, 구동회 올댓스포츠 대표이사,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윤성빈 나눔대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외 소외된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
[라이프 트렌드&] ‘젊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부제로…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리사이틀 개최
10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다음 달 12일 ‘젊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부제로 리사이틀을 연다. 연주 1부에서는 인상주의 음악의 거장 드뷔시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예술혼을 불사르며 작곡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L. 148)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D장조’(Op. 94 bis)를 통해 감미롭고도 낭만적인 선율로 다채로운 색채감을 선보인다. 연주 마지막에서는 로베르트 슈만과 브람스, 슈만의 제자인 디트리히가 함께 작곡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F-A-E소나타’를 박수예가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
9월, 다채로운 전시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선우미숙 작가의 초대전, 장혜자 작가의 개인전, 임근우 작가의 초대전, 2025 월드아트엑스포이다. 다음은 임근우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 중구 동호로 소재의 갤러리아람에서 8월 20일 화요일부터 9월 8일 일요일까지 진행 중이다. ‘유토피아를 꿈꾸는 행복의 서사시’를 주제로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임근우 작가는 지난 것의 상징인 ‘고고학’과 미래의 상징인 ‘기상도’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고고학적 기상도’라는 작품을 탄생시켰으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유토피아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
상명대 박지원 교수, 세종문화회관서 피아노 독주회 개최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 박지원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6일(금)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박지원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베토벤의 32 피아노 소나타 전곡+α 시리즈’ 중 No.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8번은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낭만스러운 면모가 보이는 멜로디와 함께 그의 복잡하고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
9월 주목할 만한 공연, 예술위 ‘공연예술창작주체’ 주요 공연 소개
이 사업은 공연예술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창작주체를 다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예술계의 주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확인할 수 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춤곡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연주와 춤을 함께 선보이는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연주자 및 무용수를 통해 바흐의 무반주 첼로·바이올린 곡을 무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음악 분야에서는 모임 오작의 ‘오늘의작곡가 오늘의 작품’ 25호가 지난 8월 말 발간되었으며, 연극 분야에서는 한국연극평론가협회의 계간 ‘연극평론’ 가을호, 무용 분야에서는 월간 ‘댄스포럼’ 등을 통해 9월 공연예술의 주요 담론을 확인할 수 있다.
-
소중한 친구와 함께 음악 여행 떠나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주최한 ‘제3회 학생을 위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9월 1일 경기 분당의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새로운 시작을 내딛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희망을 북돋고자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음악을 통해 소중한 부모님, 친구, 선후배 등과 행복을 나누고 몸과 마음에 힐링을 얻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어머니와 함께 왔다는 유지찬(15, 중3) 군은 "엄마와 함께 연주회에 참여해 대화도 많이 나누고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라이프 트렌드&]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연주’
아벨 콰르텟, 내달 6일과 14일 공연 아벨 콰르텟이 내달 6일과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연주’ 공연을 연다. 두 날에 걸쳐 진행될 이번 전국연주에서 아벨 콰르텟은 현악사중주 1번(Op. 12)에서 6번(Op. 80)과 멘델스존이 14살 때 작곡한 그의 첫 현악사중주 작품인 현악사중주 마장조(MWV R18)를 선보인다. 지난해 첫 정식 음반 ‘In nomine Domini’를 통해 현악사중주의 기초를 닦은 하이든을 심도 있게 살펴본 아벨 콰르텟은 이를 토대로 자신들의 향후 10년 음악적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했고, 그 고민에 대한 답으로 현악사중주 전곡연주 프로젝트를 꺼내 들었다.
-
[라이프 트렌드&] 국내 최대 규모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작품 담은 전시회 열린다
‘이랜드갤러리 헤이리’에서 31일~10월 26일 중국현대미술전 1부 개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중국 현대미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랜드문화재단은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랜드갤러리 헤이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국 현대미술 전시인 ‘중국현대미술전’ 시리즈를 선보인다. ‘중국현대미술전’ 시리즈 1부의 포문을 여는 ‘The Great Neighbors: 이웃집 수묵 거장 3인 전’은 이랜드갤러리 헤이리 A관 1층에서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서울시립대 평생교육원 한국 전통 자수 수강생들, 국가무형유산 기획 전시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평생교육원은 8.28(수)부터 9.2(월)까지 한국 전통 자수 수강생들이 국가무형유산 기획 전시를 통해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아름다운 전통 자수’로, 「자수장」의 작품과 문하생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전통 자수 강좌는 전통문화 계승과 취미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장미 작가 성백주 회고전, 갤러리 아람에서 8월 18일까지 열려
장미의 화가로 유명한 성백주 작가(1927-2020)의 ‘성백주 장미 회고전’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람에서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꽃병에 담긴 장미 작품만을 수십 년 간 보여온 성백주 작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장미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어쩌면 인생에서 다시 마주칠 수 없을 행복의 시간을 버리고 가지 말자"는 성백주 작가 작가노트의 글과 같이 이번 주말에는 도심속의 장미가 전해주는 독특한 색채의 감동을 만끽해 보기 바란다.
-
[국가 브랜드 경쟁력] OTT부터 영화까지 ‘미디어 포털’ 서비스
GENIE TV는 다양한 오리지널 드라마부터 OTT, 유튜브, 실시간 채널, 최신 영화, TV 드라마·예능, 키즈 콘텐츠까지 모든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포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GENIE TV는 미디어 포털에 ‘AI 큐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수많은 볼거리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도록 첫 화면부터 맞춤형으로 추천해준다. 또한 GENIE TV에서는 ‘지니야~’ 말 한마디로 OTT부터 유튜브 리뷰까지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DDP 어울림광장서 ‘소리Play‘ 클라리넷 야외 공연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오는 17일(토) DDP 어울림광장에서 ‘소리Play’ 행사를 열고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의 야외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벤트 부스는 OX퀴즈, 청각장애 지원확대를 위한 지지 서명, 인증샷 이벤트, 후원 참여 부스 등 청각장애를 이해하고 편견을 타파하는 부스로 운영되며, 참여 시 사랑의달팽이 굿즈를 증정한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청각장애인 단원들의 연주를 들려드리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감동을 전하는 연주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 수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남미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 Comendador)’을 현지시간 25일 수훈했다. 수도 리마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이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훈장과 훈장증을 수여하면서 "하나님의 교회가 이타적 마음을 바탕으로 페루 전역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왔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60년간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왔다.
-
10월 5일 개막 ‘2024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내일(16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2024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ART FOR;REST FESTIVAL)’이 10월 5일(토) 개막 소식과 함께, 라인업을 공개하며 내일(16일) 오후 1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주최하는 예술 후원을 위한 음악 축제로 올해는 10월 5일 (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한편,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면서 예술 후원도 접해볼 수 있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
윤인자 작가 초대개인전 ‘바라보는 숲의 정령’… 추상과 구상의 공존
윤인자 작가의 초대개인전 ‘바라보는 숲의 정령’이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람에서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개최된다. 가까이에서 보면 비구상같이 보이며 멀리서 보면 구상처럼 보이는 작가의 작품은 자연의 추상적 감각을 통해 포착한 생동력을 작품 속에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윤인자 작가는 "그림은 나무가 이룬 숲, 숲을 이룬 꽃, 숲 그 자체이기도 하고 꽃 숲이기도 합니다.
-
[라이프 트렌드&] 김홍박 첫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
7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7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첫 정식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독주회) ‘슈만 앤 브람스’(포스터)를 진행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과 함께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Op.70)’ ‘환상소곡집(Op.73)’ ‘세 개의 로만체(Op.94)’, 브람스의 ‘호른 트리오(Op.40)’를 연주한다. 지난 5일 발매한 첫 앨범 ‘슈만 앤 브람스’엔 공연에서 연주하는 슈만과 브람스의 곡 4개가 수록됐다.
-
[라이프 트렌드&] 국제 콩쿠르 3관왕 김유빈 리사이틀
8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ARD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의 주인공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첫 정식 음반 발매를 기념해 ‘포엠 Poeme’이라는 부제로 리사이틀을 연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에는 페루치오 부소니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현대작품 최고연주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힘을 더해 ‘최강 듀오의 탄생’을 알린다. 김유빈과 김도현이 만나 화려한 케미스트리와 프렌치 음악 정수를 선보일 이번 음반 발매 기념 리사이틀 ‘포엠 Poeme’은 오는 8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주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컨퍼런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원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 및 국민컨퍼런스’가 2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또 "다음 세대를 위한 돌봄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천적 모델들을 적극 발굴하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연구하여 알리는 한편 종교계 정계 학계 및 시민단체들과 협력하여 더 나은 출생 지원 및 돌봄 그리고 출생 관련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행사를 주관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초대인사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도 국가적 문제를 극복하고 교회 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을 마련해 노력해 왔지만 계속 감소하는 출산율 통계를 보며 교회만 노력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계 학계 종교계가 협력하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하반기 주목할 창작주체, 예술위 주요 예술 프로젝트 공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2024년도 ‘창작주체지원사업’을 통해 하반기 총 229개의 주요 창작주체의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예술위는 현장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복잡한 공모사업의 문제점과 긴 호흡 및 자율성이 중요하다는 예술 현장의 의견을 수용해, 공연·문학·시각·다원예술 분야에서 다분화되어 있던 창·제작, 공간, 축제, 비평 사업을 창작 영역으로 통합하였다. 6월 중순 창작주체 별도 공모를 마지막으로 중대형 공연장의 기획 프로젝트가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되면서, 예술위의 지원을 통해 총 229개 공연·문학·시각·다원 분야의 예술 활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
갤러리아람, 부산 중진작가 33인 기획 초대전… ‘삶의 3을 더해’ 개최
갤러리아람(관장 이경미)은 부산 중진작가 33인을 초대하는 기획전 ‘삶의 3을 더해’를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끝과 깊이를 알 수 없는 심연의 바다를 품고 살아온 부산 33인의 작가들이 삶 속에서 느낀 고뇌, 희망 그리고 사랑이라는 3을 더해 넓고 광활한 육지로 묵직한 울림을 전달하고자 하는 새로운 도전이다. 참여작가는 강영순 권지현 권혁 김난영 김성기 김양순 김영아 김지은 류동필 박경혜 박준희 배수아 성현섭 신홍직 안재국 안정연 예유근 우순근 이동근 이상식 이석순 이운우 이정호 이진원 임정아 전두인 조기수 조영숙 지철형 최세학 한성희 허필석 홍익종이고 총 전시 작품수는 66점이다.
-
2호선세입자,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공연/연극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레드앤블루의 연극 브랜드 2호선세입자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4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공연/연극'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2호선세입자'는 대학로 대표 코믹 연극으로 평점 9.9점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레드앤블루 박보현, 차진경 대표는 "좋은 공연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배우들과 스태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
-
6월, 더위 속 시원한 갤러리에서 즐기는 휴식 같은 미술전시회
6월 넷째 주, 시원한 갤러리에서 더위도 피하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같은 미술전시회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전시는 류지원 작가의 초대전, 인천호텔아트페어(IHAF), 제1회 G밸리아트쇼 AI는 나의 친구전, 부산 중진작가 33인 기획 초대전 ‘삶에 3을 더해’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오늘이라는 시간의 의미와 내일의 소망이라는 신앙적 메시지를 엮어냈다"며 "우리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고통과 아름다움 등을 담아낸 작품을 많이 감상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