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살인난동 주범2명 추가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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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밀양조직폭력배 살인난동사건을 수사중인 경남 밀양경찰서는 27일 오후 경남통영시도남2동 송모(18)양 집에서 이번 사건의 주범 강영성(30.밀양시내이동)씨와 강홍석(22.밀양시상남면평촌리)씨등 2명을 추가 검거했다.
이로써 이번 사건 가담자 10명중 김범석(20.밀양시용활동58)씨를 제외한 9명이 검거됐다.
송양은 이날 검거된 강씨의 친구 윤모(30)씨의 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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