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서울모테트합창단 성가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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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 박치용)이 펼치는 송년성가의 밤이 29일 오후7시30분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에서 열린다.
2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섬세한 앙상블을 자랑하면서 이미 10여장의 성가곡.캐럴 CD를 출반한 바 있으며 국.시립 합창단 못지 않는 왕성한 연주활동을 자랑한다.
이날 공연에서 연주할 곡목은 헨델의 『하늘의 아버지』『할렐루야 아멘』,멘델스존의 『죽도록 충성하라』『네 눈을 들라』,존 루터의 『주 너를 지키시리』『아름다운 대지』등 귀에 익은 성가들.(02)523-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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