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있는욕실] 샤워커튼으로 산뜻한 분위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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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욕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좁고 어두침침한 우리집 욕실이 늘 불만이었어요. 고민하다 샤워커튼을 달아보았어요. 대형마트에 가니 알록달록한 색깔에 여러 디자인의 샤워커튼을 저렴한 가격에 팔더라고요. 설치도 간편해 혼자서도 쉽게 달수 있답니다. 밋밋했던 욕실이 산뜻한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지금은 2~3개 샤워커튼을 번갈아 사용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내고 있답니다. 샤워커튼 때문에 물이 욕조 밖으로 튀지 않아 참 좋아요.

노현정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양지마을)

중앙일보와 욕실 전문업체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이야기가 있는 욕실’의 사연을 찾습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홈페이지(www.americanstandard.co.kr)에 사연과 사진을 함께 올려주세요. 매주 1명을 선정해 소개하며, 50만원 상당의 욕실 제품도 드립니다. 1588-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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