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켤레 이상의 스니커즈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리더의 소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소비자 분석 기업 마인드 세트 미디어가 AGB닐슨리서치의 온라인 부문에 위탁해 7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또 적극적으로 자기 주장을 하는 성향은 50%, 보다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습성은 47% 더 높았다.
마인드세트 미디어의 로렌 알보니오 대변인은 "우리는 종종 그들이 신은 신발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