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모든 것! ‘제트이사’로 손쉽게 이사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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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이다. 포장이사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고 이사비용도 저렴한 이사업체를 통해 이사를 하고자 한다면 여기 포장이사 역경매사이트 제트이사(www.z24.co.kr)가 있다.

소비자들은 이사가격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곳 저곳 이사업체에 전화할 필요 없이 제트이사에서 무료견적서를 신청하면, 서비스가 어느 정도 검증된 수 십 개의 이사업체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이사비용에 대한 견적서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견적서가 도착하면 소비자들은 각 이사업체들이 제출한 이사비용을 검토하고 업체별 서비스품질에 대한 평가점수를 비교해본 후 마음에 드는 이사업체를 선택하여 계약한 후 이사하는 것이다.

제트이사를 통해 2008년 2월, 신림8동으로 이사한 손씨(38세)는 “제트이사업체는 우리 가족처럼 편안히 대해줬고, 늦은 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이사를 완료해줘서 너무나 고마웠다”면서 결혼 후 지금까지 6번째 이사를 했는데 제트이사업체가 가장 만족스럽다면서 다음에도 꼭 제트이사를 통해 이사를 하겠다고 한다.

제트이사의 박혜정 이사는 “제트이사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은 객관성과 신뢰성을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제트이사는 각 이사업체들의 평가점수나 이용후기를 절대로 조작해 주지 않으며 이사업체가 이용후기 및 평가점수를 근본적으로 조작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시장원리에 의해 서비스가 부실한 업체는 퇴출되고 서비스가 우수한 업체는 고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사를 저렴하기 위해서는 손 없는 날을 피해서 평일 날 하는 것이 좋고 한달 전에 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평일 날 이사를 하면 손 없는 날보다 클레임도 적게 발생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음력 9일과 10일로 끝나는 날은 잡귀신이 움직이지 않는 손없는 날이라고 하여 이사 길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이 날을 골라서 이사를 많이 한다. 이사 길일에 이사가 많다 보니 이사가격도 평일에 비해 10%-20%가 비싸고 이삿날이 가까워질수록 이사업체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손 없는 날에 이사할 계획이라면 45일 전에 계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사견적을 신청할 때는 이사물품, 이사환경 등을 자세히 체크를 해야 정확한 견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사업체와 계약하기 전에 이사화물 허가업체인지, 이사 후에 AS처리는 잘해주는 업체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그러나 고객들이 그런 사항들을 미리 알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제트이사에서는 고객들이 이사업체를 선별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일단 입찰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의 허가증과 사업자등록증, 인허가보증보험증권을 확인해서 일차적으로 업체를 선별하고, 고객들이 이사 후 주는 평가점수와 이용후기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이 좋은 업체를 고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제트이사에서는 이사와 관련된 에어컨이전설치, 청소서비스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어서 이사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