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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홍보대사, 환경을 위해 비상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친환경상품진흥원(원장 李相英)은 29일 남희석, 김수로, 정형돈, 김성은, 오은영을 친환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내 친환경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상품진흥원은 “이들이 평소 깨끗하고 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며, 환경을 위한 진지한 고민을 가지고 각자의 분야에서 환경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며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친환경 홍보대사 5인은 앞으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상품 애용에 앞장서는 등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을 친환경사회 만들기에 노력함으로써 돌려드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향후 친환경 공익방송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환경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개인적 실천과 함께, 환경에 대한 대국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활동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들 중 남희석, 정형돈, 김성은은 2월 2일(토) 오후 4시 20분 SBS에서 첫 방송되는 국내 최초 환경 버라이어티 프로그램(파일럿 프로그램)인 ‘무조건 한다! O2’의 MC를 맡아 친환경 홍보대사로서의 첫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친환경상품진흥원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태안 기름 유출사고 등으로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있는 시점에서,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환경과 친환경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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