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폭행 송출업체대표 令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인력 중개회사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鄭烘原부장검사)는 12일 국내업체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네팔 인력 송출업체 룸비니서울사무소대표 전영수(田英秀.38.서울양천구신월 4동)씨와 서울서대문구옥천동 (주)삼양 직원 전봉운(全鳳雲.25)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周천복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