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스퀘어’ 만리장성 넘어 중국시장 개척 발판 마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집중력향상기기인 ‘엠씨스퀘어’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주)대양이앤씨(대표 임영현.코스닥상장기업:033030)가 엄청난 시장성과 잠재력을 가진 중국에서 시장을 확대해갈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

3년 전부터 꾸준히 중국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온 대양이앤씨(중국법인명:學樂先상업유한공사)는 성탄절인 12월 25일 중국 북경 사범대학교 국제교류센터 3층에서 북경사범대학교와 발행부수 9백만 부를 자랑하는 아시아최대규모 잡지사인 ‘讀者(독자)’社와 함께 3社 공동으로 중국 시장 개척 합의문에 정식서명을 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내 공동판매를 시작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중국 국가의 특성상 중국 국립대학교와 중국 국가소유 언론단체가 한국기업체와 공동으로 시장개척을 선언했다는 사실은 법과 절차가 까다로운 중국에서 드문 예로 시장 확대에 상당한 파괴력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중국 내 엠씨스퀘어 판매를 주도할 아시아 최대 잡지사인 ‘독자’는 중국 내 내년도 엠씨스퀘어 판매가 최소한 150억 원~200억 원의 매출은 무난히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독자’는 중국정부기관에서 공식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매주 1회씩 발행부수 9백만 부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국 내 모든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구독을 해야 하는 필독 잡지이다.

향후 중국 내 엠씨스퀘어 판매는 ‘독자’ 잡지사에서 주간하여 중국 전역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사진설명: 좌측부터 ‘독자’ 잡지사 대표, 대양이앤씨 임영현 사장, 북경사범대학교 심리센터 대표]

현재 중국은 전쟁을 방불할 만큼 치열한 대학입시제도로 인해 학업에 대한 압박감으로 자살하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우울증 환자가 속출하는 등 이로 인한 가족해체와 막대한 국가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중국 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18년간 전 세계 각국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그 효능이 검증된 ‘엠씨스퀘어’가 그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작년 미국 토마스 제퍼슨 의과대학교에서 집중력 향상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발표와 함께, 금년 10월 ‘엠씨스퀘어’ 미국특허출원에 이어, 미국 CNN-TV, CNBC-TV 보도와 최근 “동양에서 온 신비한 스트레스 해소기기-엠씨스퀘어”를 미국 전역에 특집으로 방영한 미국 ABC-TV 보도 등이 중국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전격 합의한 내용은 북경 사범대학교 심리센터와 學樂先상업유한공사(대양이앤씨 중국법인명), 아시아최대잡지사인 ‘讀者’는 3社 공동으로 엠씨스퀘어를 연구하고, 중국 내 공동판매를 하며, 북경 사범대학교 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엠씨스퀘어를 의무 설치하여 1개월간 사용한 결과와 함께 북경 사범대 심리센터 공인 인증서를 발행하기로 하였다.
중국국가기관에서 발행하는 공인인증서는 중국 내 판매에 엄청난 효력을 발휘한다.

북경에서 합의문 서명행사에 참석한 (주)대양이앤씨 대표 임영현 사장은 “3년 전부터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 전역에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하늘이 도와주신 것 같다”며,“국내에서 120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엠씨스퀘어가 엄청난 잠재력과 시장을 가진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나 기쁘다. 향후 더욱 치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으로 매출신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