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한항공, 1위로 KOVO컵 결승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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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대한항공, 1위로 KOVO컵 결승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일 마산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에서 삼성화재를 3-1로 이기고 4전승을 기록, 예선 전적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3-0으로 누르고 3승1패로 예선 2위를 확보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MLB 출신 조진호, 삼성 입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5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조진호(32)와 계약금 없이 연봉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

◆프로농구 삼성, 아디다스와 스폰서십 계약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5일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와 2년간 총액 6억원에 스폰서십 계약을 했다.

◆박인비, 롱스드럭스 1R 공동 선두

 박인비(19)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롱스드럭스 챌린지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단거리 여왕’ 존스, 도핑 인정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육상 여자 단거리 3관왕 매리언 존스(31·미국)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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