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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얼짱' 이현주, 2007 슈퍼모델 선발대회 입상 화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연세대 얼짱 이현주(20)가 '2007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최종 8인으로 선정돼 화제다.

그는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2007 슈퍼모델 선발대회'(The Asia-Pacific Supermodel Contest 2007)의 한국 본선에서 아시아 대회에 진출하게 되는 최종 8명 안에 들었다. 이현주는 대회 전부터 연세대 행정학과 학생이라는 점이 알려져 '연세대 얼짱'으로 불리며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종 8명 발표 후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신 어머니께 큰 절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주 외에 김나영·김지현·문현아·정미혜·안주아·양은영·이지은 등이 당당히 최종 8명에 올랐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슈퍼모델 대회는 처음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4개국이 참여해 11월 2일 경기도 일산에서 아시아 퍼시픽 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들 8명을 비롯해 일본, 중국, 태국에서 8명씩 뽑힌 총 32명이 아시아 최고 슈퍼모델 자리를 놓고 다시 한번 경합하게 된다. 20일 열린 한국 본선 대회는 21일 케이블채널 SBS드라마넷에서 녹화 방송된다.

한편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주관사인 모델협회는 슈퍼모델의 감각이 살아 있는 구두를 '슈즈바이슈퍼모델'이란 브랜드로 론칭했다.

홈페이지(www.bysupermodel.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인경 기자 [best@jesnews.co.kr]
사진=이영목 기자 [ymlee@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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