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上鎬(39)가 94아시아서키트골프 첫대회인 필리핀오픈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2위와 3타차로 선두에 나섰던 崔는 20일 마닐라 사우스우드GC에서 끝난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8언더파 2백80타(70-68-68-74)로 파라과이의 카를로스 프란코(72-69-68-71)에 게 동타 공동 1위를 허용해 연장 첫홀에서 벙커샷을 연속 실수,파를 기록한 프란코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崔上鎬(39)가 94아시아서키트골프 첫대회인 필리핀오픈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3라운드까지 2위와 3타차로 선두에 나섰던 崔는 20일 마닐라 사우스우드GC에서 끝난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합계 8언더파 2백80타(70-68-68-74)로 파라과이의 카를로스 프란코(72-69-68-71)에 게 동타 공동 1위를 허용해 연장 첫홀에서 벙커샷을 연속 실수,파를 기록한 프란코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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