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서울시 부시장(얼굴바뀐 차관급·시도지사 24명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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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청와대 비서실 거친 서울시통
대구지검 사무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청와대 사정담당 비서실을 거쳐 서울시에 전입,내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역(TK)배려 케이스로 발탁됐다는 후문. 정치적으로는 무색무취하다는 평. 업무는 깐깐한 편이나 대인관계가 원만해 주위에 늘 사람이 모인다. 부인 이소혜씨(49)와 2남1녀.
▲경북 달성출신(58) ▲서울대 법대졸 ▲서울시 동작·영등포구청 교통·내무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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