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의 P-51 무스탕 비행기가 27일 시험비행협회(EAA: 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가 주관해 미국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서 열린 에어벤처 쇼 도중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두 비행기가 에어 쇼를 마친 뒤 착륙하던 중 일어났으며 조종사 1명이 숨졌다. EAA는 취미로 항공기를 조종하는 사람들이 모여 1953년 창립한 단체로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오시코시 AP=연합뉴스
두 대의 P-51 무스탕 비행기가 27일 시험비행협회(EAA: 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가 주관해 미국 위스콘신주 오시코시에서 열린 에어벤처 쇼 도중 충돌했다. 이날 사고는 두 비행기가 에어 쇼를 마친 뒤 착륙하던 중 일어났으며 조종사 1명이 숨졌다. EAA는 취미로 항공기를 조종하는 사람들이 모여 1953년 창립한 단체로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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