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동 입시설명회 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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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중앙SUNDAY가 오는 6월1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제 2회 2008학년도 대학 공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대입 수험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선 각 대학 입학처장들이 2008학년도 입시 전형의 특징·대비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합니다.
또 중앙일보의 대입전략 칼럼니스트가 강사로 나와 수험생·학부모 여러분에게 대입전략 설계를 도와줄 것입니다.
2008학년도 대입전형은 여러모로 예년의 입시와 판이하게 다릅니다.
수능등급제가 도입되고 수능 성적이 대입 합격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는 등 대학 입시에서 흔히 일컫는 ‘죽음의 트라이앵글’이 깨지는 첫해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첫 통합논술 실시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마련한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학생들의 대입·논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 최고의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 참석하시는 모든 분께는 중앙일보ㆍ중앙SUNDY와 각 대학이 제작한 입시자료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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