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탄좌 새 사업 인수/상장폐지 모면 가능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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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상장폐지 유예기간이 만료돼 현재 주권거래가 중단중인 대성탄좌개발(주)이 13일 임시주총을 열어 관계회사인 대성광업개발(주)로부터 석회석사업 부문양수건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위기에 놓여있던 대성탄좌개발은 새로운 사업부문을 인수해 앞으로 영업활동을 재개,회사실체를 인정받게 될 경우 상장폐지를 모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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