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여 단식 6명 16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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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배드민턴대회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제82회 영국오픈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1일 첫날 남녀단식 2회전에서 각각 3명의 선수가 16강에 진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남자단식 2회전에 나선 4명의 선수중 안재창(인하대), 이광진(한체대), 박성우(원광대)등 3명은 각각 스웨덴·핀란드·영국선수들을 누르고 16강에 점프했다.
또 여자단식 2회전에서도 출전선수 4명중 방수현(한체대), 이흥순(나주시청), 박수연(화순여고)이 이겨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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