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 독 대회제패 올2관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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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세계여자랭킹1위인 모니카 셀레스(17·유고)가 9일 독일 에선에서 벌어진 92노키아그랑프리 초청 테니스 대회에서 세계7위인 메리 조 페르난데스(20·미국)를 2-0으로 완파하며 우승, 지난달 호주오픈 우승에 이어 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에센(독일)AP=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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