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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미주장학재단 이임 수석부회장 토크콘서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25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삼육대 미주장학재단 수석부회장이자, 미국 스포츠 유니폼 제조기업 A&K 디자인즈(A&K Designs Inc) 이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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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제패...폴란드 사상 첫 메이저 우승
19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세계랭킹 54위)가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폴란드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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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안드레스쿠, 38세 윌리엄스 꺾고 US오픈 우승
2000년생이 테니스 메이저 대회 처음으로 우승했다. 올해 19세 신예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세계 15위)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8·미국·8위)를 누르고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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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케르버, US 오픈 우승…新 테니스 여왕 탄생
세계랭킹 1위를 예약한 안젤리크 케르버(28·독일·세계랭킹 2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섰다.케르버는 11일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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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브리토 괴성에 윔블던이 시끄럽다
윔블던 테니스 코트가 16살 소녀가 내지르는 괴성으로 시끄럽다. 여자단식에 출전한 미셸 라셰르 데 브리토(세계 91위·포르투갈)는 무려 109데시벨의 큰 소리를 내며 공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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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우승
‘미녀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21·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정상에 섰다. 이바노비치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디나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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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냉, 프랑스오픈 3연속 우승
1992년 6월. 당시 열 살이던 쥐스틴 에냉(사진)은 지금은 고인인 어머니(프랑수아즈 로지에르)의 손을 잡고 난생 처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이 열린 파리 롤랑가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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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 "변변한 테니스장 없어 물 빠진 수영장서 훈련"
"(어린 시절) 수영장에서 훈련했다. 손님이 없는 겨울에 수영장 물을 뺀 뒤 바닥에 카펫을 깔아 만든 테니스장에서다. 사이드라인에서 수영장 벽까지 18인치(약 46㎝) 여유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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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성' 샤라포바 윔블던서 곤욕
러시아 출신의 테니스 요정 마리야 샤라포바(18.세계 2위.사진)가 20일(현지시간) 개막된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괴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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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엄마…에넹이 해냈어요"
11년 전이었다. 1992년 파리의 롤랑가로스.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와 미국의 모니카 셀레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부 왕관을 걸고 싸웠다. 코트는 여름 햇살 아래 선홍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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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아깝다 16강"
조윤정(23·세계랭킹 1백6위·삼성증권·사진)이 US오픈 테니스(총상금 1천6백만달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윤정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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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US오픈 32강'강타'
"나의 랭킹은 1백위권, 오랫동안 제자리 걸음이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점수를 조금만 더 보태면 두자릿수 랭킹에 진입해 그랜드슬램대회 본선에 바로 뛸 수 있는데 말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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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자매 4강길 동반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에서 미국세의 독주가 두드러지고 있다.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8강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제니퍼 캐프리어티와 비너스-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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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게 테니스 공?"
"셀레스 언니 싸인 해 주세요" 모니카셀레스가 퍼시픽 라이프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슬로바키아의 마르티나 수차를 2-0으로 물리친 후 어린 꼬마들이 내민 대형 테니스공에 사인을 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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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셀레스, 비너스 꺾고 4강
모니카 셀레스(29)가 비너스 윌리엄스(22.이상 미국)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8번 시드의 셀레스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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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셀레스,비너스 꺾고 4강
모니카 셀레스(29)가 비너스 윌리엄스(22.이상 미국)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8번 시드의 셀레스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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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힝기스, 준결승 선착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 준결승에 선착했다. 3번시드 힝기스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레이버아레나에서 계속된 대회 여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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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비욜크만, 핸먼도 꺾고 8강행
최고 섭씨 40도까지 치솟는 호주의 뜨거운 여름날씨는 혹한을 피하려는 북구 스웨덴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의 휴가처다. 1월중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이런 스웨덴 팬들의 열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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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비욜크만, 헨먼도 꺾고 8강행
최고 40도까지 치솟는 호주의 뜨거운 여름 날씨는 혹한을 피하려는 북구 스웨덴인에게는 안성맞춤의 휴가처다. 1월 중순 개막하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이런 스웨덴 팬들의 열광적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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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알렉스 김, 3회전서 탈락
재미교포 2세 알렉스 김(23.한국명 김경일)의 돌풍은더 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2회전에서 우승후보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를 꺾고 세계를 놀라게 했던 김은 18일 호주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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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테니스] 5번시드 그로장도 탈락
남자단식 5번시드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도 올시즌 첫 메이저인 `2002호주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에 불어닥친 상위 랭커들의 수난 열풍을 무사히 비켜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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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 호주오픈 14일 개막
올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2002호주오픈대회(총상금 1천650만달러)가 오는 14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2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의 자동차제조업체 기아가 올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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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테니스 결산] 세대 교체 뚜렷한 한해
새 밀레니엄의 첫 관문인 2001년은 세계 남녀 프로 테니스에서 세대 교체 조짐이 뚜렷이 나타난 한해였다.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는 90년대의 양대 산맥이었던 피트 샘프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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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카펠니코프, 크렘린컵 5연속 우승
예브게니 카펠니코프(27.러시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를 겸한 크렘린컵대회(총상금 218만5천달러)에서 5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톱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