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내각제 합의각서」 보도등/기협서 한국기자상 13건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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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기자협회(회장 안병준)는 30일 제23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중앙일보 박보균기자(정치부)의 「내각제 합의각서 사본보도」 등 13건을 선정,발표했다.
시상식은 8월16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작
▲취재보도부문=「수서특혜 정·경·관 개입의혹」(세계일보 이용식기자) 「내각제 합의각서 사본보도」(중앙일보 박보균기자) 「신도시아파트 부실시공」(동아일보 이병기기자)
▲방송제작부문=「여기는 북극점」(MBC 김인기·이성수·이용우기자)
▲지역언론부문=「안면도 핵폐기물 처분장사태」(대전일보 최문갑·김진오·송신용·조규선·유용규기자)
▲신문편집부문=「바구니물가 2년새 이렇게 올랐다」(한국일보 길윤석 차장·최동완 편집위원)
▲사진보도부문=「전주교도소 탈주범 대청호 자살사건」(대전일보 전재홍기자)
▲공로부문=분회지 「글샘」 114호(기협 부산 KBS분회)
▲장려상=「걸프전 취재」(MBC 강성주·서태경·황성희기자)「대전폭력배,의원·판검사 술자리 합석」(KBS 조봉환·김종욱·신경렬·이준안기자) 「농촌 살릴길 없나」(한국일보 노진환 부장·최해운 기자)「독재자 최후의 날」(경향신문 황우연 차장)「제주 4·3기획」(제주MBC 김건일·오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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