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우리·농협은행 등 예적금 금리 최대 0.6~0.8%P 인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우리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1개의 정기예금과 25개의 적금 금리를 14일부터 최대 0.80%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으쓱(ESG) 적금’이 최고 연 2.90%에서 3.70%로 인상된다.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도 최고 연 3.60%로 인상하며, 그 외 다른 정기예금 금리도 0.25~0.50%포인트 인상한다. NH농협은행도 15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