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오후 9시 전국 30만6334명…어제보다 2만2575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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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포토]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0만63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2만8909명보다 2만2575명 적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만8377명(48.4%), 비수도권에서 15만7957명(51.6%)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8537명, 서울 6만4099명, 경남 2만1624명, 인천 1만5741명, 경북 1만5194명, 대구 1만4058명, 충남 1만3166명, 전남 1만2849명, 부산 1만2732명, 전북 1만2204명, 충북 1만1609명, 대전 1만202명, 강원 1만64명, 광주 9850명, 울산 7451명, 제주 3947명, 세종 3천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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