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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현충원 참배…방명록엔 "통합·번영의 나라 만들겠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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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 당선인은 참배 뒤 방명록에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남겼다. 전직 대통령 묘소를 별도로 참배하진 않고, 11시 예정된 당선인사를 위해 여의도 국회로 출발했다.

윤석열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성지원 기자

윤석열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성지원 기자

윤석열 당선인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방명록을 남겼다. 성지원 기자

윤석열 당선인은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한 뒤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방명록을 남겼다. 성지원 기자

당초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었지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40분(한국시간) 두 사람이 전화통화를 하며 참배 일정이 약간 지체됐다. 윤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에 앞서 오전 9시 10분쯤 문재인 대통령과도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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