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탱크에 호통치고 지뢰까지 직접 치우는 우크라이나인들/ 28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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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동부 베르단스크에서 시민들은 러시아군의 진입을 막고, 한 남성은 우크라이나 군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지뢰를 맨손으로 옮겼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멜리토폴에서는 한 남성이 자신도 러시아인이라며 러시아군을 막아섰고, 한 여성은 총을 든 러시아군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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