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군기지 83곳 무력화...항공기도 파괴" 주장 / 25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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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상군 기반 시설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25일 타스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고리 코네센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특별 작전이 시작된 이후 대체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지상 군사 기반 시설 83곳을 불능화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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