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수도에 미사일 때린 푸틴, 남부 해안 상륙작전 감행 / 24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면 침공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겨냥한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다.

인테르팍스-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24일 오전 5시(우크라이나 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의 군사 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