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366명 확진…어제보다 668명 급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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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에서 코로나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1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북병원에서 코로나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66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20일 1698명보다 668명 많고, 지난 14일 2469명보다는 103명 적은 수치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2000명대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 3000명대를 넘어섰다.

이어 15일에도 3000명대를 기록했다가 16∼18일 2000명대, 19∼20일 1000명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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