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유럽한국기업연합회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국경세) 도입에 대해 한국 수출 기업의 우려를 담은 의견서를 16일 EU 집행위에 제출했다. 무역협회는 의견서에서 “EU의 차별적이고 무역 왜곡적인 CBAM 도입에 우려가 크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의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유럽한국기업연합회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국경세) 도입에 대해 한국 수출 기업의 우려를 담은 의견서를 16일 EU 집행위에 제출했다. 무역협회는 의견서에서 “EU의 차별적이고 무역 왜곡적인 CBAM 도입에 우려가 크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의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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