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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프라이빗한 숲속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힐링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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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에버랜드
청정자연 속에 포레스트 캠프 조성 / 휴식공간과 편의시설 곳곳에 마련 / 가을 맞아 ‘숲캉스’ 프로그램 선봬

에버랜드는 가을을 맞아 청정자연 속에 조성한 숲속 시설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전경.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가을을 맞아 청정자연 속에 조성한 숲속 시설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전경.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프라이빗한 숲속 공간인 ‘포레스트 캠프’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숲캉스는 숲과 바캉스가 합쳐진 말로, 숲으로 떠나는 휴가를 의미한다. 에버랜드는 가을을 맞아 서울 인근에선 보기 드문 청정자연 속에 조성한 프라이빗 숲속 시설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숲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인근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 ‘더 숲 신원리(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약 9만㎡(약 2만7000평) 규모의 프라이빗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특히 사방이 수십만 그루의 나무 및 화초류로 둘러싸여 숲을 바라보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는 ‘숲멍(숲에서 멍때리기)’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꼽힌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비치체어와 같은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 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대자연 속에서 가을을 느끼며 프라이빗한 여유를 즐기기 좋다.

숲캉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다음 달 말까지 운영되는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사전 예약 후 포레스트 캠프에 입장하면 일행별로 떨어져 매트를 깔고 에버랜드에서 제공되는 피크닉 도시락을 먹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또한 포레스트 캠프 일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에버랜드 캐릭터가 현장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어 주는 포토타임과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돼 있어 체험 요소가 풍성하다. 피크닉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포레스트 캠프만 이용하거나,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올가을 농심과 함께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 이용객 전원에게 백산수(500mL×20개) 무료 쿠폰과 농심 스낵·음료 랜덤팩도 선물로 증정한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패키지의 예약 가능일, 운영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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