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바이오 N 시리즈 출시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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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소니의 새로운 15.4인치 와이드의 홈 노트북 바이오(VAIO) N 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바이오 N 시리즈는 성능에 따라 VGN-N17L과 VGN-N15L 두 개의 모델로 구성된다. 11월 중순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각각 120만원 대와 100만원 대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새로운 바이오 N 시리즈는 소니의 절제된 디자인의 미학을 잘 표현하는 제품으로 그 이름도 Neo, Neutral, Neat 에서 유래됐다”며, “특히,‘simple’을 컨셉으로 색상과 디자인, 인터페이스 배치 및 로고까지 깨끗하고 절제된 이미지를 표현해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중시하면서, PC 사용이 활발한 가족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실내 인테리어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심플한 디자인의 진수
각설탕, 지우개, 무지공책 등을 떠올리게 하는 바이오 N 시리즈는 순백색의 컬러와 소니의 절제된 디자인이 어우러져 심플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15.4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했지만 가볍고, 상쾌한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 바이오 N 시리즈는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는 물론,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세련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든든한 성능과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이외에도 바이오 N 시리즈에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가 탑재되어(VGN-N17L) 일반 노트북 사용자들의 작업을 충분히 지원한다. 또한, 바이오 N 시리즈는 사용환경을 고려한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데스크톱 대용 노트북 PC로서 LAN, 전원선 등 항상 연결이 필요한 단자는 후편에 배치하고, 헤드폰, USB 등의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단자는 사용자들과 더 가까운 우측 면에 모두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화하였다.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와 바이오 전용 소프트가 만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N 시리즈는 DVD 수퍼멀티 드라이브를 탑재하여,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재생 및 보관이 가능하다. 때문에, DV게이트 플러스(DVgate Plus)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 몇 번의 클릭으로 가족과 촬영한 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이를 다양한 메뉴를 가진 DVD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N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400명에게 N시리즈의 컨셉과 어울리는 바디샵의 아로마 세트가 증정된다. (단, 양판점은 바이오 가방 증정)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vaio-online.sony.co.kr을 참조하면 된다.

■ 문의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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