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동산투자·이민 설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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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캐나다 한인 투자회사 CA 홀딩스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캐나다 부동산 투자 및 이민 무료 설명회가 22일 오후 7~10시 코엑스빌딩 아셈홀 회의실(2층 203호)에서 열린다.

캐나다는 최근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산유국가로 주목 받고 있는 나라. 특히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북부 유전지역은 투자금액이 적고 빠른 수속이 가능한 BC주 PNP 이민 프로그램 혜택 지역으로 선정돼 있다. 투자를 통한 이윤과 영주권 취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무료 설명회는 BC주 포트 세인트 존 시청과 주 이민국의 공동지원으로 BC PNP 이민 프로그램 요건을 충족시키는 부동산 개발 및 기타 비즈니스와 연계한 이민상품을 상세히 알려 준다.

예컨대 투자자에게 수익을 내고 영주권도 쉽게 취득할 수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해 준다. 이번 설명회에는 BC 주정부 수석 이민관이 직접 참가해 프로그램 브리핑 및 개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빠르면 6개월안에 캐나다에 이주할 수 있으며 캐나다 HSBC 은행과 물건을 담보로 한 원금지급보증 협약도 체결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캐나다 이민을 희망하거나 부동산 투자 및 개발, 사업 등을 원하는 개인이나 업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조인스랜드 인터넷 홈페이지(www.joinsland.com) 나 전화(02-751-9420,90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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