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하이엔드 엔터테인먼트형 디카 발표

<상: dsc-n2, 하: dsc-t50(레드)>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윤여을 www.sony.co.kr)는 최대 1,000만 화소 CCD에 최대 ISO1600의 고감도 지원으로 화질은 물론, 손으로 화면을 콕콕 찍어 조작하는 대형 3인치 터치패널 LCD에 페인트 및 뮤직 슬라이드쇼 기능으로 나만의 사진을 창조할 수 있는 본격적인 하이엔드 엔터테인먼트형 사이버샷 제품 ‘DSC-N2’와 ‘DSC-T50’ 2종을 동시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DSC-N2’는 지난해 말 선보인 ‘DSC-N1’의 후속 제품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앞세운 ‘네오(Neo)’의 앞 글자를 딴 N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 사이즈인 DSC-N2는 고해상도 1,000만 화소 CCD를 탑재하고 고감도 ISO1600을 지원하는 동시에, 3인치 터치스크린, 다양한 페인트 기능으로 성능과 즐거움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본격 하이엔드 디카 제품이다.

또한 ‘DSC-T50’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DSC-T30의 후속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함과 슬림의 대명사인 소니 사이버샷 ‘T (Thin)’ 시리즈의 앞선 디자인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최상의 디지털 미학을 제공하는 신제품이다. 700만 화소에, 역시 3인치 터치패널을 탑재한 DSC-T50은 슬림형 디카의 필수요소인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샷’에 실내와 어두운 곳에서도 자연스러운 촬영을 가능케 하는 고감도 ISO1000 지원으로 미세한 흔들림까지 꼼꼼하게 잡아준다. 또한 블랙, 실버, 레드 세 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도 더 넓혔다.

DSC-N2와 DSC-T50은 찍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과 나누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다재 다능한 제품이다. 촬영된 사진에 원하는 텍스트와 그림을 자유자재로 삽입할 수 있는 ‘페인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제품구매 시 제공되는 ‘페인트 펜(Paint pen)’을 사용하면 상황에 따라 생일축하 메시지, 격려 메시지, 이모티콘 삽입 등 다양한 분위기와 느낌을 재미있게 연출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뮤직 슬라이드쇼’ 기능으로 촬영된 사진을 4가지 배경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움을 나누는 디지털카메라로서도 톡톡한 역할을 한다. 한편 DSC-N2는 내장메모리 25MB에 사진을 저장, 날짜 별로 사진 미리보기를 지원하는 ‘포켓 앨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가 손쉽게 필요한 사진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3인치 터치패널 탑재는 물론, 프리-스팟 오토포커스(Free spot auto focus)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LCD에 나타난 한 지점을 터치하면 그 지점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동영상 재생 시 앞으로 감기/되감기 기능도 LCD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는 별도의 메뉴기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소니 사이버샷만이 제공하는 고품격 성능은 기본이다. 세계 명품 ‘칼자이스 바리오테사 렌즈’를 탑재에, DSC-N2는 최대 300장까지, DSC-T50은 400장까지 촬영을 지원하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광학 3배줌, 촬영단계에서부터 노이즈를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클리어 로 NR (Clear RAW NR)’ 등 실속기능 역시 제공한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소니는 지난해부터 즐거운 디지털카메라를 표방하며 터치스크린, 페인트 기능, 뮤직 슬라이드쇼 기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해 찍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고 나누는 즐거움까지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소니는 디지털카메라 선두기업으로서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새로운 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두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과 성능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의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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