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275개 가맹점 보유, 표준화된 가격·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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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은 전국 275개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전국 275개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다비치안경체인의 다비치안경이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안경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년 연속이다.

다비치안경

다비치안경체인은 전국 275개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이다. 전국 모든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표준화된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안경 업계 최초로 할인보다 저렴한 1·3·5·7·9만원 정액정찰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의 대표 상품으로는 패스트 아이웨어 브랜드 ‘비비엠’이 있다. 원데이보다 3배 더 경제적인 3일 착용 렌즈 ‘뜨레뷰’와 멀리도 가까이도 모두 잘 보이는 비스포크 노안렌즈 ‘마이다스M’ 등이 있다.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누진렌즈의 저변 확대와 난시 렌즈 대중화를 선언했다. 또 눈 건강을 위협받는 10대를 위한 7일 착용 렌즈 ‘텐션’ 출시 등 눈 건강 기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 전문 방역 장비를 갖춰 매장은 물론 버스 정류장, 지하철 입구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서 방역 봉사를 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은 2021년을 디지털 안경체인으로 도약하는 원년임을 선언하고 고객 중심의 빅테크와 업무제휴 및 체질 개선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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