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EATIVE 2021] 전력산업 분야 시스템 설계·제작 등 토털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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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주)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가보는 보호배전반 및 감시제어 시스템 분야의 전문업체다. 발전·송전·변전 분야를 비롯한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보호계전시스템과, 전력감시제어·태양광발전감시·원격소제어 등 구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전력산업 관련 분야의 전문구성원으로 기술축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설계, 제작, 엔지니어링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2003년 설립 이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플랜트,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POSCO, 중전기기업체 등에 납품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송전선로 보호반, 모선 보호반 등 전력사업 분야와 전력감시제어시스템, 태양광발전감시제어시스템 등 IT 사업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가보(주)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가보(주)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가보는 지난 2018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기자재 품질 최우수기공급사에 선정됐다. 2017년에는 효성중공업 우수협력사 최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독일 지멘스사와 협력 계약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국가품질상 유공단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보는 산업인력관리공단의 ‘BEST HRD’ 인증 취득을 통해 인적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인재육성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난 2016년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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