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장스여성병원 등과 협력병원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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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원장 함준수)은 지난 6월 16일 장스여성병원 및 구리 장중환산부인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긴밀한 교류를 통해 의료계 공동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 망우동에 위치한 장스여성병원에서 치러진 이날 협약식에는 함준수 병원장, 이철범 부원장, 김영호 교육연구부장, 박훤겸 응급실장, 김창렬 소아과장, 박혜자 간호차장과 장스여성병원 장중환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구리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 장중환산부인과의원과도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구리병원과 장스여성병원 및 구리 장중환산부인과의원은 향후 상호환자 의뢰 및 회송, 각종 의학정보 교류, 최첨단 의료기술에 대한 자문 및 견학,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한 환자진료 지원 등 다양한 상호 교류 등이 운영되게 된다.

협약식이 끝난 후 장중환 이사장의 안내로 새로 확장될 장스소아과, 내과의 장비 및 시설 에 대한 소개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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