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같이성장 평가제도’를 도입해 사업·상품·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2020년 전략목표를 ‘고객중심! 신한다움으로 함께 만드는 가치’로 정하고 ‘Good서비스’ 개념 도입과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통해 고객중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은행 부문
‘같이성장(Value up together) 평가제도’를 도입해 사업·상품·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했다. 절대평가 방식 전환, 고객가치성장 지표 신설, 이행과정평가 도입으로 고객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하자는 새로운 영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으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선제적 금융 지원은 물론 영업점 내 디지털 포스터와 전광판을 통해 소상공인의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중심 기업문화와 혁신 노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모든 해외법인 및 지점의 CS추진조직과 Global CS리더 운영을 통해 CS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지에 맞는 CS문화 확립과 고객중심 실천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에서도 고객중심경영을 확산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