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VOC 처리 프로세스 자동·지능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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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벨메르 호텔 오픈 등 신규 사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벨메르 호텔 오픈 등 신규 사업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한다.

한화리조트(대표 문석·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콘도미니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신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여름 여수 웅천마리나지구에 벨메르 호텔을 오픈했으며, 2022년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티에’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춘천·거제·설악 등에 프리미엄 빌라 사이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콘도미니엄 부문

고객 서비스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보인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방역 당국의 지침보다 더 철저하게 안전 관리를 한다.

또 온라인 화상 서비스코칭 등 온라인 서비스 교육을 지속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춰 고객의 소리(VOC) 처리 프로세스에 자동화·지능화를 적용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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