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23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농심 녹산공장을 방문해 라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박준 농심 대표이사 등과 좌담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리스 대사의 이번 방문은 ‘신라면 블랙’ 등이 미국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이다. 해리스 대사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뿐만 아니라 ‘같이 먹읍시다(we eat together)’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23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농심 녹산공장을 방문해 라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박준 농심 대표이사 등과 좌담회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리스 대사의 이번 방문은 ‘신라면 블랙’ 등이 미국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이다. 해리스 대사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뿐만 아니라 ‘같이 먹읍시다(we eat together)’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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