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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고농도 불소로 양치질, 충치 예방 효과 뛰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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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연세대 치의학 박사들이 설립한 에이카랩스가 프리미엄 고기능성 치약인 ‘에이카 오리지널 고불소 치약’(사진)을 선보였다. 현재 와디즈를 통해 단독 출시해 펀딩 중이다.

웰빙 제품 에이카랩스 ‘에이카 오리지널 고불소 치약’

에이카랩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일한 충치 예방 성분으로 공식 인정한 불소가 공포 마케팅으로 대중에게 오해받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두 치의학 박사가 올바른 제품 선택을 통해 많은 사람이 구강 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창립한 회사다. 불소는 자연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물질로, 육류·해산물·채소·과일·음료에도 포함돼 있다. 양치질로 흡수 가능한 불소의 양은 최대 0.1~0.2㎎으로, 육류 100g 섭취 시 자연적으로 섭취하는 양보다 적다.

‘에이카 오리지널 고불소 치약’은 충치 예방 효과가 뛰어난 불소를 국내 최초로 유럽 기준인 1450ppm 함유한 고기능성 치약이다.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면서도 충분한 거품을 내 양치 후 개운함이 뛰어나다. 인체에 무해하고 항균력과 충치 예방이 뛰어난 성분들로 이뤄져 있으며 1450ppm의 고농도 불소가 재광화 효과를 통해 충치의 진행을 막는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만 6세 이상 어린이에게도 1500ppm의 고불소 치약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에이카 오리지널 고불소 치약’은 9월 말 2주간의 와디즈 2차 앙코르 펀딩 예정이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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