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맞서 홍콩인들에게 미국 망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상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홍콩 시민들에게 망명처나 비자를 제공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적극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에 맞서 홍콩인들에게 미국 망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 상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홍콩 시민들에게 망명처나 비자를 제공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적극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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