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60일간의 북극 항해…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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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가 60일간의 북극 항해에 나섭니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연합뉴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연합뉴스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정박 없이 60일간의 북극 항해를 시작합니다. 광양항에서 출항해 베링·척치·동시베리아해 등을 거치며 해양과 대기를 탐사할 예정입니다. 연구팀은 매년 위도 75도 이상의 해빙 위에 아라온호를 세우고 내려가 직접 얼음의 두께와 특징을 관측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구원을 북극곰으로부터 보호해 줄 에스키모인들이 탑승하지 못해 선상에서만 연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알뜰카드 발급받고 교통비 30% 아끼세요.

광역알뜰교통카드 홍보 포스터 일부. 사진 국토부

광역알뜰교통카드 홍보 포스터 일부. 사진 국토부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아낄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오늘부터 서울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알뜰카드를 이용하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신용카드사의 추가할인(약 10%)을 포함해 교통비를 최대 30% 줄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받을 수도 있는데요. 영화 관람 시 할인 혜택도 있다고 하니 발급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실물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더읽기 ‘교통비 30% 아낀다’…광역알뜰교통카드, 17일부터 서울 전지역 확대

여가부가 성추행 피해자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무회의에 참석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뉴스

국무회의에 참석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연합뉴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피해자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정은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대표 등 민간 위원 6명이 참석합니다. 이 장관은 이날 민간위원들로부터 피해자 보호 및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대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더읽기 여가부, 내일 긴급 여성폭력방지위 열어 박 전 시장 사태 논의 

‘강요미수 의혹’ 채널A 기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건물.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건물. 연합뉴스

이모 전 채널A 기자의 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 진행됩니다. 수사팀은 이 전 기자가 신라젠 의혹을 취재하면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관련 제보를 강요했다고 보고 15일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팀에 대검의 지휘 감독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수사를 할 권한을 준 지 엿새만입니다. 다만 법조계 안팎으로는 강요미수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이례적인 일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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