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서비스대상]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로 고객 1000만 명 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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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최영무·사진)는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회사(Good Insurance Company for Better Life)’를 비전으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안심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 1000만 명을 달성했고 지속적인 고객 경험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고객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고객이 비대면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고객 셀프 업무처리 기능을 확대했다. 또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연계한 ‘스마트 Link’의 확대 적용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제공과 피드백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CEO 직속으로 최고소비자보호 책임자(CCO)를 임명하고, 전국 6개 권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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