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이야기 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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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

(1) 뇌졸증 육각수를 적당히 마시면 혈액내의 과산화 지방질과 콜레스트롤 등의 농도를 희석시키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콜레스테롤이 동맥에 가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동맥이 유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줍니다.

(2) 심장병 육각수는 심근경색증과 협심증 등 심장계통의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들은 뇌졸증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가 주원인이기 때문입니다.

또 육각수를 적당히 마시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기름진 음식보다는 담백한 것을 즐기는 쪽으로 식성이 변하게 되어 동맥경화 예방에 큰 역활을 합니다.

(3) 당뇨병 육각수를 적당히 마시는 일 즉 음료수나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한 컵의 육각수로 대신하는 식생활 개선을 하면 당뇨병 예방에 큰 몫을 하게 됩니다.

(4) 간장병, 신장병 체내에 들어온 유해성분은 모두가 간장에서 해독됩니다. 또 간장은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고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비축합니다. 체내의 혈액성분이 항상 일정한 것은 신장이 밤낮없이 활동하여 그 질량과 배설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역활을 하는 간장과 신장에는 매일 규칙적으로 육각수를 마시면 그 작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피부청정

육각수는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고 화장을 잘 받게 해주며 여드름, 기미 등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목욕물에 육각수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린스 대용으로, 면도 후 스킨대용으로, 여성의 질 세척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육각수를 마시고, 목욕을 하면 전신의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체내의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체온을 유지하여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장의 부담을 덜어 주므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시켜줍니다.

비만 방지

(1) 음용방법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육각수를 큰 컵(약 200ml)으로 마십니다. 점심식사 사이에 공복에 1-2 컵의 물을 마시면 공복감은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점심을 과식하지 않고 3시쯤 되어 간식이 먹고 싶거나 커피 한잔 생각이 날 때 또 1컵 정도의 육각수를 마셔 욕구를 달래도록 합니다. 저녁식사 30분전에 육각수를 한 컵 마십니다.

(2) 효과 식전의 육각수 한 컵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과음, 과식을 예방하고 군것질 욕구를 억제해서 비만증을 막아주고 흡연량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비만증과 함께 충치도 예방해주고 학생들에겐 머리를 맑게 해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게 합니다.

항암 작용

NMR(핵자기 공명장치)를 이용하여 연구한 끝에 당뇨병이나 암 환자의 세포의 물은 정상 세포에 있는 물에 비해서 구조화의 정도가 낮고 좀 더 활동하기 쉬운 물임을 확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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