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사업 접기로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690호 12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빈폴스포츠’를 접고 매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온라인 브랜드로 전환하고 임직원 연봉도 삭감한다. 12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빈폴스포츠 상품 판매를 내년 2월 중지키로 했다. 현재 빈폴스포츠 매장은 전국에 105개가 있다. 이를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